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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레시피/5. 찌개

백종원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햄고르는법 부터 조리법까지 완벽!)

by BlueArchi 2021. 5. 26.

1. 부대찌개 재료 준비하기

부대찌개의 아이덴티티인 햄부터 골라보자 

후보에는 스팸, 튤립 초프트, 백햄, 콘비프가 올랐다.

백햄은 참고로 백종원 선생님이 만드신 브랜드의 햄이다.

 

국산햄은 찌개요리와 맞지 않다고 한다. 왜일까?

국산 햄은 밥과 같이 반찬으로 먹는용도이며, 하나의 햄이 튀어서는

다른 반찬과 어울려 먹는 한국인의 식탁에는 맞지 않게 된다.

따라서, 국내산 햄은 고기 맛이 강하지 않게 염도를 조절한다.

 

하지만 찌개에서 맛을 내려면 염도와 고기 맛이 강해야 좋다.

따라서 해외산의 스팸과 튤립 초프트가 부대찌개에 어울리는데

백종원 선생님이 우리 한돈의 뒷다리살로 만든 백햄을 만들어

국내산 햄의 이러한 점을 보완하면 만들었다고 한다.

▲ 한국에서 많이 사용되니 한글패치도 되었다.
▲ 어록하나 남기셨다
▲ 콘비프도 좋은 선택

맛을 위해서는 외국산 햄 스팸과 튤립, 콘비프가 있고

국내산은 백햄을 쓰면 되겠다 물론 구할 수 있다면 말이다.

 

다음은 소시지이다 소시지는 '콘킹'이라는 제품이 있다

외국 제품이며, 부대찌개에 많이 들어가는 제품 중에 하나이다.

▲ 콘킹은 부대찌개와 잘 어울린다

콘킹을 구하지 못하더라도 일반 소시지를 사용하면 된다.

다만 일반 소시지를 사용하더라도 뒷면의 성분 표시 정도는 봐야 한다.

성분 표시에 돼지 함량이 최대한 많은 것을 사는 것이 좋다.

 

가격을 위하여 닭이나 다른 잡육이 들어갔거나

소시지의 단면에 흰색 부분이 없는 것들은 돼지고기를 써도

잡육으로 비계 없는 맛없는 부위를 썼을 가능성이 있기에 피해야 한다.

 

따라서 우선 소시지 표지에 자랑스럽게 소시지 단면 사진을 넣어

단면에 자신 있는 소시지인지를 보고 뒷면 함량에 돼지고기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시지를 사는 것이 좋겠다.

 

▲ 소시지는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간것이 좋다

백 햄과 마찬가지로 소시지도 현재 부대찌개에 어울리는 것으로

개발 중에 있다고 하니 추후에 상품이 나오면 사도 좋겠다.

 

▲ 소시지 해결!

이제 다음 재료들 소개

 

양파(없어도 그만), 파(많을수록 좋다), 쑥갓(없어도 그만), 치즈(있으면 좋다),

고춧가루, (재래식) 된장(매우 중요), 고추장(꼭 필요는 없음),

국간장, 베이키드 빈스(꼭 필요하지 않음), 김치(꼭 필요하지 않음), 물

 

<요리 일치형 중단>

2. 부대찌개 재료 손질

파는 반으로 갈라 널찍하게 손질해주자

▲ 대파 1개와 반개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해주자

▲ ㅇㅋ 여기까진 쉬움

소시지는 원하는 아무 모양대로 만들어주자

▲ 소시지는 2개

햄도 마찬가지로 취향껏 썰어주자

▲ 으깨서 넣어도 좋다

민찌 대신 햄을 으깨 쓰는 것도 좋다.

3. 부대찌개 조리하기

▲ 반드시 필요한 된장
▲ 국간장
▲ 고추장을 넣지 않을려면 간장과 고춧가루를 더 쓰자

고추장을 쓰지 않을 끄으면 국간장을 1큰술 더 놓고

고춧가루를 좀 더 넣어주면 된다.

 

<요리 일치형 중단>

 

▲ 간마늘
▲ 김치는 필수는 아니다
▲ 고춧가루 반드시 넣자
▲ 된장이 들어가므로 필수는 아니다
▲ 캐찹을 조금 넣어주면 비슷한 맛이 난다
▲ 물3컵정도
▲ 치즈도 한장
▲ 된장은 꼭!

라면사리를 넣을 거면 물은 약간 더 추가해주면 좋다

 

▲ 부대찌개 완성!

 

▲ 원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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