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종원 김치찌개 재료 준비
새우젓은 2술을 넣으면 더 맛있고
새우젓이 없으면 액젓으로 사용하되 1~1.5술 사용하자
덜 익어도 안되고 그냥 익기만 해도 안되고
약간 쉬어버린 신김치가 가장 맛이 좋다.
돼지고기는 어느 부위가 되어도 좋다.
다만 비계가 있는 부위가 국물에 지방이 녹으면서
더 깊은 맛을 내어주므로 가능한 비계가 있는 부위로 준비하자
간장은 가능하면 국간장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고
주용도는 향을 내는 주는 역할은 한다.
새우젓은 가능하면 넣어주면 좋겠지만 없어도 상관없다
다만 백종원 선생님은 극 추천하시니
구비하기 힘들면 앳젓이라도 사서 넣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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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종원 김치찌개 육수내기
고기를 넣고 볶는 것이 아니라 물에 넣고 끓이자
물의 양은 김치양과 비슷하게 잡아서 넣어주자 (김치 3컵 : 물 3컵)
다만, 고기를 먼저 볶는 것도 좋다고 한다.
고기를 볶아내면 고기 사이에 있던 맛있는 지방이
녹아 나와 육수에 깊은 맛을 내어주므로 당연히 좋지만
현재 레시피는 간단 버전 임을 알아두자.
새우젓은 너무 많이 넣으면 짜겠지만
2술까지는 맛이 더 좋아지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더 넣어서 끓여주자.
고기에서 지방이 잘 배어 나올 수 있도록
오래 끓여줘야 하기에 끓어오를 때 불을 살짝 줄여서
끓어오르는 상태를 유지한 상태로 둔다
또한, 이렇게 조리하면 조금 질긴 앞다리와 뒷다리살도
장시간 삶으면 물러져서 식감이 좋아지기 때문에
질긴 고기로 한다면 더더욱 시도해보자
위에도 설명했듯이 고기에 지방이 육수로 나오도록 하기 위해
졸이면서 끓이는 것이기에 육수에 기름이 뜬다고 기름을 걷어내면
아무 의미 없는 맹육수가 되어 버린다.
3. 백종원 김치찌개 재료 손질
결국 한식인 만큼 숟가락에 재료를 올릴 수 있도록만
원하는 모양대로 잘라주면 좋겠다.
4. 백종원 김치찌개 조리하기
현재 간을 내는 것으로 김치, 젓갈이 들어간 상태이므로
국간장의 양은 김치가 들어간 상태에서 맛을 보고 난 후에
넣어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1가지 종류만 가지고 있다면 그것만 사용하여도 크게 문제없다.
현재 단계에서 추가 선택지가 발생한다.
설탕을 조금 넣어주면 맛이 더 살아난다. 백종원 선생님 레시피를 보면
신맛이 나는 음식에 설탕을 조금 넣어서 감칠맛을 만들어 주는 레시피를 자주 볼 수 있다.
여기에 당연히 만능인 MSG를 좀 더 넣어줘도 좋다.
좋아한다면 두부와 양파를 넣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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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와 청양고추는 거의 다 마무리가 되어 갈 즈음에 넣어주자
요리는 오래 끓여 깊은 맛이 나는데 대파는 푸른빛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비주얼적으로도 맛있어 보일 수 있다.
마지막에 고춧가루를 아주 살짝만 넣어줘도
방금 만든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낼 수 있다.
출처는 아래의 동영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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