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능양념장 만들기

먼저 만능양념장부터 만들어야 하니 위의 양념장 재료부터 준비해보자

우리가 따라하기 쉽도록 모든 재료를 1컵으로 퉁쳐서 개량했다고 한다

평균적인 양념의 맛을 낸다는 것이지 한번 만들어서 사용 후에는 양을 조절하여 본인의 입맛에 맞는 양념장을 만들어 먹을것을 권고 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모두 1:1:1:1로 만든 양념장을 만들어서 사용한다.


여기서 고운고춧가루를 사용하여도 괜찮지만 고운것을 사용하면 물을 많이 빨아들이기에 레서피와 맞지 않게 될수 있으니 처음에는 굵은 고춧가루를 사용하도록 하고 없다면 고운것을 쓰되 상황봐서 요리시에 물을 더 넣어주자



영상에는 빠졌지만 간장까지 다 넣어주자


고춧가루와 간마늘이 들어간 음식은 발효가 되기때문에 밖에두면 맛이 가버리니 냉장고에 넣어서 천천히 숙성시켜주면 맛이 더 좋아진다.

팁으로는 간생강을 마늘의 1/10정도 더 넣어줘도 맛이 굉장히 업그레이드 될수 있다.

생강을 일부러 사서 넣기는 힘들고 생강가루 파는 것을 사면 꽤 오래 보관이 가능한데 그런것을 넣어줘도 맛이 살아난다

2. 닭갈비 재료 손질 및 준비


닭고기의 양육 정육 기준으로 350g 이며, 크기는 한입에 먹을만큼이나 아니면 좀 크게 썰어서 익히면서 잘라주어도 좋다.


편을 썰던 채를 썰던 기호에 맞는 모양으로 손질해주자

알겠지만 야채는 기호에 맞게 알아서 넣어주면 된다.
다만 야채가 너무 많아서 양념이 다 베지 못하는 상황은 없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파도 취향껏 넣어주면 되지만 여기서는 파 1개를 썰었고 흰부분은 반으로 갈라서 양념이 잘 베도록 해줬다


꽈리고추든 청양고추든 상관 없이 잘게잘게 썰어서 넣어주면 된다.

사실 기호에 맞게 야채나 고기양을 조절했다면 만능장 1컵은 의미없는 개량이니 눈 대중으로 양념이 잘 베정도로 넣어서 비벼주면 된다.

적당히 비벼졌다가 아니라 짜겠다 싶을 정도로 양념이 흥건히 남아 있을 정도가 적당한 소스양이다.
야채가 많이 들어갔기떄문에 이후에 야채에서 물이 엄청 나올 예정이기도 하며,
소스가 야채에 맛이 베기 보다는 겉에만 묻혀 있는 정도이기때문에 좀 흥건한것이 딱 맞아 진다.



3. 닭갈비 조리하기

기름을 두룬 팬의 온도가 잘 올라간 이후에 만들어둔 닭갈비를 올려주자


올려둔 닭갈비는 약불에 계속 두게되면 야채에서 물이 자연스럽게 나오게된다
하지만 빨리 익혀야 되서 약불에 계속 두는게 힘들다면 물을 소량 넣어서 끓여주면 된다.

이후에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맛을 먼저 보자
그런데 만약 만든 것이 짭다? 그렇다면 사리가 출동할 차례이다



떡사리는 그냥 넣어주면 되지만 우동사리는 한번 끓는 물에 데쳐주어야 지저분해지지 않고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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