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따라해보기 실전편

백종원 닭볶음탕 레시피 (feat. 닭도리탕 어원 / 재료준비 및 손질 / No 고추장)

재료준비에만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 재료준비와 요리의 색인이 힘들어질 것이 우려되어 2개의 포스팅으로 나누고자합니다. 아래의 링크로 가시면 바로 요리를 시작하는 포스팅을 갈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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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 이어 백종원의 닭볶음탕 황금레시피로 재료손질하는 방법은 지난포스팅에서 알아보았고 이번에는 조리방법을 알아보자.

고기를 넣고 물을 넣는데 물양 500은
그저 정말 잠기지만 않을 정도로
넣기만 하면 된다 왜냐면 많으면 졸이면 되기 때문
너무 걱정하지 말고 넣어보자

설탕을 간이 없는 상태에서 먼저 넣어주는 이유는
설탕이 음식에 베면 나중에 넣는 양념이 음식에 잘 베어들게 되기 때문이다.

충분히 넣은 재료가 익으면 다음재료를 넣자

고춧가루를 넣게되면 급격하게 물의 양이 줄어든다
물의 양이 줄어든다고 너무 겁먹지 말고 간장을 부어주자
간장이 물의 양을 늘려준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물을 붓게되면 닭볶음 국물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고춧가루로 국물이 없어진 요리에
진간장을 넣어 바로 복구시키자

간 마늘은 닭의 잡내만 잡아낼 수 있도록 데쳤다면
취향껏 넣으면 되고 데치지 않았다면
초반에 닭에 물을 넣고 끓일 때
같이 넣어 주어야 한다.

남은열에 대파가 숨이 죽을 때까지만 더 끓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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